자응 소개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설계한 문화지소

  • 주민의 삶과 밀착되는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거점 사업
  •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신진 인력 발굴‧육성, 지역의 문화 자원과 지역민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장기적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코디네이터’를 배치,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네트워크 거점 프로젝트

장흥문화공작소가 운영하는 장흥문화지소

  • 문림의향(文林義鄕) 장흥(長興)의 역사ㆍ문화의 성격과 정체성에 대한 조사ㆍ연구 및 공유를 위한 워크숍(강의 포함) 개최
  • 문화예술교육 활동가와 지역작가들이 참여한 네트워크 조직
  • 문림의향 장흥의 역사와 문화를 표현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 지역문화활동과 문화활동가를 기록한 웹진과 페이퍼 매거진 발간

사단법인 장흥문화공작소

장흥문화공작소는 ‘문화 풀뿌리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의 생활문화활동을 파악하고 지원하며,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작가들의 창작 작업을 발굴, 지원하는 일’을 목적으로 2019년 1월 창립하였습니다.

9월 현재 이사장(이웅기) 포함 8명의 이사진과 두 명의 사무국 직원들이 100여명의 회원들과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에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5월 11일) 기념 ‘의향장흥 동학문화제’를 장흥군청 앞마당에서 펼쳤습니다. 또한 6월부터는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 등 노인과 젊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문화교육활동을 각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는 ‘장흥문화지소’(장흥군/전남문화관광재단 지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문화활동 수요조사에 기반 하여 장흥문화 네트워크을 조직하고 문림의향 장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웹진과 페이퍼 매거진을 창간하여 지역문화예술활동의 저수지 역할을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