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문학관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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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천관문학관

장흥에는 천관산이 있다. 가을이면 40여만 평 능선에 억새가 군무을 춘다. 산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아는 장관이다. 그 아래 천관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언제부턴가 문학관의 입지는 좁아지고 지역주민의 생활문화공간으로 활성화 되었다.

2018년 그 곳에 천관문학관생활문화센터가 자리 잡고 천관생활문화센터 동아리연합회(회장 신호웅)가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천관문학관 소속 동아리로 활동을 시작한 영화동호인 ‘장흥영화사’를 필두로 현재는 동화창작 동아리 ‘하늘모자’ 등 7개의 동아리에서 130여명의 지역주민이 활동하고 있다. 그 외 동아리로는 전통무예로 건강을 추구하는 ‘건강무예’, 전통 차 동아리 ‘천관차인회’, 작곡 동아리 ‘콩나물’, 극작동아리 ‘대나무숲’, 공공미술 동아리 ‘그림마당’이 활동하고 있다. 이런 동아리 활동을 모아서 지난 9월에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토방놀이마당’을, 10월에는 ‘천생연분 문화축제’를 천관문학관에서 펼쳤다.

한편 2020년 1월 1일 정남진전망대에서 펼쳐진 장흥군 주최 ‘정남진 장흥 해동사 방문의 해 선포식 밎 해맞이 행사’에서 신호웅 회장은 ‘안중근 의사 특집극 “110년 만의 재회”를 기획/연출하며 새로운 능력을 보여줬다. 신호웅 회장은 “센터가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이지만 회원들과 생활문화의 즐거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한다”고 말했다.

“2020년에는 신규 동아리(전래놀이, 향토음식, 소품제작)가 등록할 예정이라서 동아리 간 교류와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센터의 접근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인근 마을 중 1개소를 선정하여 마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차원에서 적합한 생활문화 소재를 발굴, 마을을 주민 스스로 변화시켜 나가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해보고 싶다.”

신호응 회장
토방놀이마당 2019
토방놀이마당 출연진과 스텝들
‘건강무예’ 동아리 공연
청소년들이 공연하고 있다
토방놀이마당에 참석한 지역주민들, 객석이 꽉 찼다
토방놀이마당에서 연주하는 가야금연구소 ‘에움’ 서혜린 대표 제자들
동아리 ‘천관다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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