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인문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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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 아래 동백숲 작은집에서 가족과 함께

장흥으로 귀촌하여 두 명의 미취학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2016년 장흥교육지원청 주관의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뚝딱뚝딱 자연놀이 재미공작소’, 2017년 토요문화학교에서 강사.

2018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인문활동가 양성ㆍ파견 사업에서 <문학관 속 그림책 식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들과 잊혀져가는 옛 지혜를 우리의 절기 속에서 되찾아 보고 절기에 맞는 제철재료로 직접 요리해 맛보는 활동을 하였다.

2019년에는 장흥군 인구개발위원회 청년위원으로서 군내 인구유입 증가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는 한편 정남진도서관 도서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서관 운영관리ㆍ문화기획에 힘썼다.

더불어 2019년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인문프로그램 <아마(아빠, 엄마)도 꼼지락, 달그락- 아빠엄마가 만드는 인문교구 연구 모임>을 추진하였다. 그는 올 한해의 활동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최근에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영화가 유행했다. 문화는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느 날 갑자기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그런 부분에 대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는지를 이 영화가 대변해줬다고 생각한다. 지역에서 아이들 키우는 과정에서 답답하고 힘들어하면서 살아내고 있는데, 내 안에서 꼼지락 거리는 문화욕구를 지역문화와 원 없이 풀어내 구현한 해였다.”

인문프로그램 ‘아마도꼼지락’에서 엄마들과 인형을 만들었다.
장흥용산마실장에서_왼쪽에서 세 번째가 박진형, 그 오른쪽이 남편 손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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