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공작소 임시이사회
12월도 20일도 안 남았다. 곧 장흥문화공작소 출범 1년을 맞는다. 시간은 어김이 없다. 지난 일 년을 거꾸로 톺아보면서 2020년을 전망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사무국장(최연식)과의 첫 대면의...
(자료) 曹性寬 등 5인 판결문
曹性寬-등-5인-판결문_190729원본-1다운로드
조성관-등-5인-판결문_190731번역다운로드
(자료) 1920년 장흥 지역 시위운동
장흥은 동학의 최후 항전지였다. 동학의 상처는 아들에게 손자에게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원죄가 되었다. 그로 인해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고 쉬쉬하며 살아야 했다. 일제가 물러나기 전까지...
이쁜 우리 엄마 변길순!
한국은 지금 일본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급격하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중이다. 이름 하여 ‘100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100세를 넘긴 어르신이 1,343명이나...
장흥문화지소 워크숍 1회,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
장흥문화지소 워크숍 1회
- 지역문화와 문화예술교육 주제로 열리다
친구는 강진에 산다. 젊은 시절 시를 썼고 요즘에는 남도의 삶과 문화를 소재로 미학에세이를 쓴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 언뜻...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2019년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장흥문화원 주관)과 고전인문학강좌(장흥향교, 장흥문화공작소 공동 주관)를 결합한 ‘문림의향 장흥향교 문화콘서트’ “500년 은행나무 아래서 이어가는 장흥향교 가을이야기” 11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장흥향교 명륜당 앞마당과...
구 교도소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성격과 방향
문화공간 오래된 숲에서 장흥문화지소 주관으로 열려
지난 11월 16일(토) 오후 장흥 문화공간 오래된숲에서는 장흥문화공작소(이사장 이웅기)와 장흥문화지소(소장 문충선)가 주관한 ‘구교도소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성격과 방향’이라는 주제의 워크숍이...
저 산은 날라와 더불어, 되자 하네
지리산, 백두산, 한라산만 그런 게 아니다. 태백산, 소백산, 백운산, 무등산… 한반도의 골 깊은 산이란 산은 어디 하나 그렇지 않은 곳이 없다. 이 땅의 근현대를...
자응에 다녀와서
찍고 쓰는 디카시 특강을 마치고
최 광 임(시인 ․ 디카시 주간)
지난 토요일 전남 장흥 송산마을 ‘문화공간 오래된 숲’에서 79세 이상 되신 어르신들과 중학생 그리고 중장년...
디카 詩! 너 뭐니?
날씨는 화창하여 사진 찍기 좋고 노랗게 익은 감들로 가지가 부러질 것만 같다. 이만하면 먼 데 사는 친구에게 가을정취를 담아 소포로 보내도 되겠다. 그것이 번거롭다면...